대림교회 대학청년부!

우리는 다윗 & 에스라 공동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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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한해 표어는 '위로(We路)'입니다.

우리 참 위로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.

그리고 바로 그 주님의 오실 길을 예비했던 세례요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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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외쳤던 오실 메시아에 대한 예언은 구약의 백성들에게 가장 확실한 위로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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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짜기가 돋우어지고, 산은 낮아지고, 고르지 않은 곳은 평탄케 되고, 험한 곳은 평지가 될 것이다.

위로가 되시는 주님이 오시도록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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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 그런 길이 되기 원합니다.

골짜기는 메워지고, 산은 낮아지며, 거친길은 평탄케 되고 험한 곳은 평지가 되도록....

그래서 참 위로 되시는 주님이 드러나시도록.

우리가(we) 그런 길(路)이 되기 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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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다에공동체', '위로공동체'